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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은 많은 한국인들의 꿈이기도 한데요, 내 집을 마련하기 전 전세를 사는 것은 필수적인 절차가 되었습니다. 집주인에게 나의 전재산에 가까운 돈을 맡기기 때문에 이를 잘 돌려받아야 합니다.




이때 우리는 확정일자를 받거나 전세권을 설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궁금함이 생깁니다. 전세권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점은 뭘까? 보장하는 건 같은 것 같은데 말만 다른건가? 궁금하시죠?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생기기 전에 임차인은 보증금을 보전받기 위해 전세권 설정 및 근저당 설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주인의 동의가 필수요건이고 임차인의 권리임에도 이에 응하지 않는 집주인의 갑질 아닌 갑질이 존재해왔습니다. 또한 설정을 못한 상태에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 보증금을 못받는 불합리도 발생하죠.




이런 불합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택 및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는 확정일자를 받는 것만으로 임차인의 보증금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점은 바로 주인의 동의 존재 유무입니다.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를 받는 것은 주인의 동의가 필요가 없으므로 더 편리한데 보장은 받을 수 있다니 합리적입니다.




전세권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면 확정일자의  효력 발생 요건 및 시기는 전입신고와 주택의 인도 및 계속 거주 조건입니다.


전세권은 설정등기만 하면 거주할 필요도 없죠. 또 보증금 반환이 불이행시 확정일자는 보증근 반환 소송 후 경매를 신청할 수 있지만  전세권은 바로 경매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경매시 확정일자는 토지와 건물 모두에 효력이 미치지만 전세권은 건물에만 미친다는 것이 차이이기도 합니다. 


묵시적 갱신시 확정일자의 경우 임차인이 계약 해지시 3개월 후 효력이 발생하는 반면 전세권은 임대인 또는 임차인의 계약 해지 요청 시 6개월이 지나면 전세권이 소멸하는 점도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확 다가오는 전세권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는 바로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정일자는 천원 가량의 적은 돈이 들지만 전세권설정 비용이 많고 해지비용도 든다는 점이 치명적이죠.


전세권 설정비용은 등록세가 전세보증금의 0.2%, 교육세는 등록세의 20% 그리고 증지비가 추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복잡한 걸 법무사에게 위임할 경우 법무사 보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천만원짜리 전세권을 설정하면 전세권설정 비용만 152,0000원입니다. 법무사 수수료는 20~30만원 가량입니다.



전세권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에 대해 감이 오시죠? 비용이 들고 집주인의 동의라는 조건이 번거롭고 까다롭긴 하지만 보장은 확실한 것이 바로 전세권설정입니다.


가능하다면 전세권 설정을 하되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전세권 설정이 어려울 경우엔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차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피같은 보증금 스스로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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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과 간단한 섭취방법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카카오닙스가 있습니다. 카카오닙스는 말그대로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서 코코아를 제거한 뒤 이를 건조시켜 먹기좋게 부순 건조식품입니다. 


달콤한 초콜렛의 원료와 같은 것이라니 듣기만해도 달달해지는 느낌인데요, 카카오닙스의 효능과 카카오닙스 부작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닙스는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달달한 맛으로 먹으면 기분을 좋게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섭취하면 내 몸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도 해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에 활력을 제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카오라고 해서 초콜릿만을 생각해 달달하기만 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습니다. 초콜렛은 가공한 것이기 때문에 달달한 것으로 카카오닙스는 폴레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어 쌉싸름하고 떫은 맛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쓴것은 약이라고 카테킨 성분은 내장지방,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와 비교했을 시 카카오닙스의 카테킨 합량은 엄청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 적정량은 4~5g이라고 하며 이를 초과하여 섭취했을 시 카카오닙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닙스 부작용은 카페인 성분이 있기때문에 잠이오지 않거나 각성효과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닙스 차로먹는법은 물 500ml기준으로 카카오닙스 3g을 넣어 30분정도 끓여주면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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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만큼 야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개막 7연패 늪에 빠졌다가 최근 5할 승률을 넘기면서 다시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많아졌는데요. 




사직야구장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로에 위치해있으며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입니다. 잠실, 문학경기장처럼 잔디구장이며 부산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직야구장 예매를 하고 꼭 가는 장소이죠.




사직야구장 예매는 경기 10일 전 오전 11시에 오픈이 됩니다. 구단별로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한데 사직야구장 예매는 롯데 자이언츠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사직야구장 예매할 때에는 미리 어느 좌석에 앉을지 골라두고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성수기나 주말, 연휴 기간에는 정말 유명 가수 티켓팅만큼이나 치열한 게 프로야구 사직야구장 예매인데요.




사직야구장 예매 팁으로 마지막 결제 단계에서 신용카드 결제보다는 계좌이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입력할 항목이 많아 시간이 걸려 좌석을 놓칠 수 있습니다. 




사직야구장 예매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월~목 주중에는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판매를 하고 금~일 주말과 공휴일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판매합니다. 



좌석은 일반석과 특별석으로 나뉘며 좌석 위치와 편의성에 따라 사직야구장 입장료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주중과 주말에 따라서도 사직야구장 입장료가 다릅니다. 주말경기는 금, 토, 일, 공휴일 경기를 말합니다. 



일반석은 내야, 중앙, 외야 자유석으로 일반 기준 내야 상단석 요금은 주중 12,000원, 주말에는 15,000원 입니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사직야구장 입장료가 정해지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석은 내야필드석 14,000원부터 중앙탁자석 40,000원까지 요금이 다양하게 적용이 되는데요.  일반석에 비해 비싸지만 좌석 편의성이 좋고 가격이 높을수록 경기장과 가깝기 때문에 좀 더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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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도면을 캐드파일로 저장하면 좋겠지만 캐드프로그램이 없는 곳에서 캐드를 열람하려면 난감합니다. 그래서 읽기전용으로 pdf 파일로 변환하곤 하는데요,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캐드파일은 다양한 형식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그 중 캐드파일 pdf변환도 당연히 포함되는데요,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메뉴버튼을 누르면 Expert가 있을 것입니다. Expert를 누르면 오른쪽 부분에 pdf가 있습니다. 이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는 것 처럼 저장을 해주면 캐드파일 pdf변환이 완료됩니다. 다른 프로그램 다운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캐드파일 pdf변환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장한 pdf파일을 열어보면 정상적으로 잘 열리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캐드 도면 pdf변환 시 더욱 좋은점은 인쇄할 때도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캐드처럼 축적을 맞춰주거나 하지 않아도 이미지파일 인쇄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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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 희노애락을 겪으며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보면 어느덧 얼굴에 주름이 한줄 두줄 늘어나게 되고 몸이 예전처럼 마음같이 움직이지 않고 많은 인생의 경험을 느끼고 알게되며 그렇게 늙어가게 됩니다. 




늘 건강하고 기운이 있으면 좋겠지만 세월의 풍파를 맞으면 어쩔 수 없이 기운이 쇠하고 몸도 예전처럼 움직이지 않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국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있는데, 오늘은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및 노인요양등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에 따라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절차가 필요합니다. 우선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작성하여 인정신청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으로 이루어진 장기요양담당 직원들이 직접 신청인의 집으로 방문하여 건강보험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따라 조사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장기요양담당 직원들이 신청인의 상태를 직접 보고 상담한 후 판단하여 52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조사결과를 입력하여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이 되는 장기요양인정 점수를 산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토대로 등급판정회의가 열리게 되며, 등급판정위원회는 그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의사소견서나 특기사항을 추가적으로 살펴보며 요양필요상태여부, 등급결정 등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심의 판정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등급판정 위원회 심의판정을 거치게 되면 신청인은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에 따라 등급을 받게 됩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은 장기요양인정 점수에 따라 6개 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장기요양 1등급은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이며, 2등급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상당부분 도움이 필요한 자, 3등급으로는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가 해당됩니다.


또한, 4등급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일정부분 도움이 필요한 자가 해당되고, 5등급은 치매환자(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 2조에 따른 노인성 질병으로 한정)가 여기에 해당되며, 인지지원등급(등급 외)의 경우는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미만인 자가 해당됩니다.



장기요양인정 점수는 등급에 따라 나뉘어져 있으며 1등급은 95점 이상, 2등급은 75점이상~95점미만, 3등급은 60점이상~75점미만, 4등급은 51점이상~60점미만, 5등급은 45점이상~51점미만, 인지지원등급은 45점미만인 자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 노인요양등급은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과 동일하며, 명칭을 따로 부르지는 않고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요양보장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통합해서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건강보험관리공단 홈페이지 노인장기요양보험 메뉴[http://www.nhis.or.kr/menu/retriveMenuSet.xx?menuId=B3000]에 들어가보면 이모저모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인하여 6개월 이상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사회적 연대원리에 의해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많이 이용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및 노인요양등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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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사회생활 보장을 위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4대 보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법률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적용됩니다. 




비싼 의료비가 감당이 안되고 질병 위험이 높은 사람만 보험에 강비하게 된다면 원활한 건강보험 운영이 힘들기 때문인데요. 건강보험 가입 제외대상이 아니라면 꼭 가입하는 게 좋겠죠?




건강보험 가입증명서란 말 그대로 가입한 건강보험에 대한 정보와 자신의 가입 내역을 증명하기 위해 발급받는 서류입니다. 취업시, 사보험 가입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됩니다. 




건강보험 가입확인서는 건강보험 지사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도 있고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편한 방법은 굳이 어디 가지 않고 발급다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이용이죠. 




건강보험 가입증명서 발급은 사이트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4대보험 통합징수포털, 정부 24, 건강보험 EDI, 모바일앱 M건강보험에서 건강보험 가입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메뉴 '증명서발급'에 들어가면 쉽게 건강보험 가입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발급은 건강보험 뿐만 아니라 모든 4대 보험에 있어서 가입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건강보험 가입증명서 발급하는 경우, 건강보험과 국민연급 납부확인서 5종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 납부 확인용, 지역가입자 연말정산용/ 국민연금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 납부 확인용)과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자체 민원실, 지하철역 등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 연중무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발급받는데 있어서 시간제약이 크신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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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장에서 사업주의 지휘, 감독을 받으며 일을 하는 근로자라면 이 날은 유급휴일이지만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로자라면 당연히 월급, 국민연금, 퇴직금 마련을 받아야 하지만 이 또한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이 가능하며 퇴직금 미지급 신고를 해야 합니다. 




퇴직금 미지급 신고는 근로기준법 34조를 기반으로 합니다. 


'사용자는 계속근무연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서 퇴직하는 근로자에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해야 한다. 단, 근속연수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특별한 경우에 속하지 않은데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면 '고용노동부'홈페이지에서 퇴직금 미지급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 민원마당-민원신청을 클릭합니다. 




민원분류에서 '임금체불 진정서'를 클릭합니다. 신청할 때에는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퇴직금 미지급 신고 처리 기간은 평균 25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신고까지 해도 근로자는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은 받지 못하는 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법으로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준수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회사에 불이익이 부여됩니다.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당연히 형과 더불어 근로자에게도 미지급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미지급시 처벌 기간동안에 미지급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기간만큼 계속 이자를 붙여서 지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해당 법을 위반했을 시 공소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즉 해당 문제에 대해 항소를 할 수 없습니다. 일반 직장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에도 해당되는 퇴직금이기 때문에 꼭 근로자의 권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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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집에서 키우는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귀여움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능력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다육이 다육신물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식물들에 비해 키우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다육이는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식물은 물을 잘 주지 않고 건조하게 오래 유지하되 한 번 줄 때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가 제일 좋아하는 상태는 잎이 통통하게 물을 머금고 있으면서 흙은 보송하게 마른 상태입니다. 다육식물 물주기를 잘 모르겠다면 다육 식물 잎이 얇아지거나 쭈글쭈글해지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니 이때 흠뻑 주시면 됩니다.




또한 흙이 금방 건조하지는 봄 가을엔 다육식물 물주기를 좀 더 자주 생각해주시고 흙이 잘 마르지 않은 여름 겨울엔 거의 물을 안 주셔도 됩니다. 




다육이는 잎을 떼어 흙에 심어주기만 해도 새로운 싹이 자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란 싹들이 화분을 꽉 찰 정도로 가득하게 되면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 합니다. 



이때 다육이 분갈이 방법을 해주어야 하며 봄과 가을에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다육이 분갈이 방법 준비물은 흙, 배수망, 마사토, 화분입니다. 



다육이 분갈이 방법을 위한 흙 종류에는 다육이 전용, 꽃식물 전용 다양한데 흔한 다용도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어도 무방합니다. 



또 다육이 분갈이 방법으로 먼저 다육이를 기존 화분에서 꺼냅니다. 그리고 새로운 화분에 배수 망을 통해 물 구멍을 막아주고 그 위에 마사토를 깝니다.



마사토는 화분 밑바닥 2~3cm 정도 깔아주고 흙과 마사토를 반반 비율로 섞어 화분에 넣어준 뒤 그 위에 다육이를 다시 넣어줍니다. 흙과 마사토의 비율은 꼭 반반 비율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재료에 따라 적절히 배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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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을 주고 삶의 활기를 불러 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가방 싸는 일은 번거로운 구석이 있으나 그 설레임을 구체화시키는 여행의 전단계 과정입니다.




그런데 여행이 길어진다면 짐이 늘어나고 여행가방 싸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고수들의 여행가방 싸는 방법이 궁금해집니다. 특히나 많은, 여행가방 옷정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여행가방을 싸기 전에 가져갈 품목을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인터넷에 여행 체크리스트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참고해서 본인이 필요한 품목을 추가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체크리스트를 확인해가며 가방을 싸게 되면 여행지에서 필요한 물품이 없어 곤혹스러운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싸야 할 많은 짐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만 고수들의 여행가방 싸는 방법을 참고해서 싸게 되면 어렵지 않습니다. 쌀수록 요령이 생기는 방법이죠.


체크리스트를 참고하며 짐을 여행가방에 싸는데 이때도 여행가방 싸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여행가방 옷정리를 위해 파우치를 이용하십니다.


파우치에 용도별로 물품을 정리합니다. 비상약은 비상약대로 속옷은 속옷대로 화장품은 화장품대로 몰아서 담아줍니다. 클렌징 용품들은 필요한 만큼만 담아서 가져가면 부피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손가락을 잘라서 담고 고대기로 눌러주는 팁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쌓여 있던 샘플들도 가능하면 여행에서 사용해줍니다. 덤으로 생각했던 화장품 샘플들이 은근 안써지는데 여행지 가져가서 쓰면 일거양득입니다.




여행가방 싸는 방법에서 가장 부피를 많이 차지는 것은 역시 옷가지 입니다. 어떤 면에선 여행가방 옷정리이 여행가방 싸는 방법의 핵심이죠. 


부피가 큰 옷이라면 압축팩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청소기로 내부의 공기를 빨아 내는 압축팩 아시죠? 특히나 부피가 큰 외투를 가져가야 할 경우 압축팩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춥지 않은 계절이나 더운 지방으로의 여행의 경우 모든 옷을 가져갈 필요도 없습니다. 현지에서 의류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편한 옷을 구입하며 여행을 더 즐겁게 하실 수도 있답니다.



여행을 갈 때 캐리어만 가져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요령도 있습니다. 캐리어는 보통 숙소에 두고 휴대하는 가방이 있기 때문에 상시 필요한 것은 휴대 가방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아마 자신만의 여행가방 싸는 방법 꿀팁이 있으실껍니다. 제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번 싸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행전에 가방 싸는 게 전혀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여행지에서 구입하면 된다는 여유로운 마음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모든 걸 싸가겠다는 의지로 어쩌면 여행 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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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함께 빠지면 안되는 것이 바로 키보드인데요, 키보드는 영문, 한글, 한자만 입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특수문자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영문, 한글, 한문, 외국어가 아닌 특수문자를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이는 키보드 특수문자를 이용한 것인데요, 키보드 특수문자 이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키보드 특수문자 입력방법을 위해 메모창을 하나 띄우겠습니다. 그리고 자음+한자(키보드에 있는 한자키)를 눌러주면 특수문자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ㅁ+한자를 눌러주면 여러가지 모양이 나오고 ㄱ+한자를 눌러주면 점, 따옴표, 큰따옴표 등의 특수문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ㅇ+한자를 눌러주면 동그라미가 그려진 영문과 괄호가 쳐진 영문, 숫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ㄷ+한자를 누르면 수학기호와 관련되니 특수문자를 볼 수 있는데요, 수학과에서 문제집, 시험문제등에 나오는 문제는 모두 이 특수문자를 이용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자음+한자키를 누르면 더 다양한 특수문자를 입력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나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키보드 한글 안될때가 있는데요, 그때 긴급 대처방법은 윈도우키와 영문r을 동시에 누르면 실행창이 하나 뜨게됩니다.


실행창에 ctfmon이라는 글씨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다시 한글을 입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키보드를 초기화 시킨다는 명령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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