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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집에서 키우는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귀여움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능력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다육이 다육신물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식물들에 비해 키우는 방법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다육이는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식물은 물을 잘 주지 않고 건조하게 오래 유지하되 한 번 줄 때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가 제일 좋아하는 상태는 잎이 통통하게 물을 머금고 있으면서 흙은 보송하게 마른 상태입니다. 다육식물 물주기를 잘 모르겠다면 다육 식물 잎이 얇아지거나 쭈글쭈글해지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니 이때 흠뻑 주시면 됩니다.




또한 흙이 금방 건조하지는 봄 가을엔 다육식물 물주기를 좀 더 자주 생각해주시고 흙이 잘 마르지 않은 여름 겨울엔 거의 물을 안 주셔도 됩니다. 




다육이는 잎을 떼어 흙에 심어주기만 해도 새로운 싹이 자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란 싹들이 화분을 꽉 찰 정도로 가득하게 되면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 합니다. 



이때 다육이 분갈이 방법을 해주어야 하며 봄과 가을에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다육이 분갈이 방법 준비물은 흙, 배수망, 마사토, 화분입니다. 



다육이 분갈이 방법을 위한 흙 종류에는 다육이 전용, 꽃식물 전용 다양한데 흔한 다용도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어도 무방합니다. 



또 다육이 분갈이 방법으로 먼저 다육이를 기존 화분에서 꺼냅니다. 그리고 새로운 화분에 배수 망을 통해 물 구멍을 막아주고 그 위에 마사토를 깝니다.



마사토는 화분 밑바닥 2~3cm 정도 깔아주고 흙과 마사토를 반반 비율로 섞어 화분에 넣어준 뒤 그 위에 다육이를 다시 넣어줍니다. 흙과 마사토의 비율은 꼭 반반 비율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재료에 따라 적절히 배합하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