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치안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어려운 상황에 맞닥드린 사람들의 보호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민중의 지팡이 경찰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일선에서 근무를 하는 지구대 경찰이나 경찰서 형사들만 접하고 그 외에 경찰들을 접할 기회가 사실상 적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찰 계급정년 및 경찰공무원 계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의 계급구조는 대표적인 프라미드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경찰 계급수는 경감 이상이 5%, 경위가 10%, 경사부터 순경까지가 8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들의 안위를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직급을 가진 인원이 많은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경찰 계급정년은 연령정년은 60세까지이며, 경정부터는 계급정년이라고 있는데, 이 다음의 상위계급이 되면 경정은 14년, 총경은 11년, 경무관 6년, 치안감 4년 등 일정기간동안까지만 재직을 한 후 퇴직하며 진급을 하지 못했을 경우는 퇴직해야합니다.
경찰공무원 계급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로 지구대, 경찰서, 기동대 등에서 근무하며 치안실무자로서 국민의 가장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순경, 경장, 경사가 있습니다.
이들 계급은 무궁화 봉오리 수로 계급을 표기하는데, 순경은 2개, 경장은 3개, 경사는 4개로 구분됩니다.
다음 두번째로 무궁화의 수로 구분하여 경위 1개, 경감 2개, 경정3개, 총경 4개로 표기합니다. 이 계급의 경찰들은 조직 내에서 가장 중추적인 위치에 있는 중견 경찰간부를 의미하고, 경찰임무를 가장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경찰조직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위는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임관한 자들이며, 주로 지구대 순찰팀장, 파출소장, 경찰서 계장, 경찰청이나 지방청의 실무자로 근무합니다. 또한 경감은 지구대장, 경찰청이나 지방청 반장급으로, 경정은 계장급, 총경은 과장급이나 경찰서장으로 근무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무궁화 중간에 태극장이 배치되어 있는 계급장은 경찰조직의 최상위 계급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경무관은 1개, 치안감은 2개, 치안정감은 3개, 치안총감은 4개입니다.
이들은 위로 국가와 국민을 받들고, 아래로는 경찰조직을 이끌어나가는 경찰의 수뇌부 역할을 합니다.
주로 경무관은 지방청차장, 지방청부장, 경찰청 심의관, 경찰수사연수원장 급으로 근무하고, 치안감은 지방경찰청장, 경찰교육원장, 중앙경찰학교장, 경찰청국장급으로 근무를 합니다
또한 치안정감은 경찰청 차장, 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급으로 근무를 하며, 치안총감은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으로 근무를 합니다.
이상으로 경찰 계급정년 및 경찰공무원 계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